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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국제유가] 원유 수요 회복, 미 감산 기대에 WTI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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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nkook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0-06-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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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7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 당 1.78달러 상승한 35.49달러로 마감됐다. 해당 주 월요일 대비로는 2.24 달러가 높다.


장 초반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홍콩 제재 강화를 결정하는 '국가 보안법' 도입 방침이 채택됐다. 이로 인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제재를 검토하는 등 양국 관계 악화 우려가 고조됐다. 미중 대립 격화가 세계 경제와 원유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그러나 그 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정체돼 있던 경제활 동이 점차 재개되며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원유서비스 회사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29일 시점의 미국 내 원유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15기 감소한 222로 나타났다. 원유 시추기 수는 11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내에서 감산이 진행돼 수급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를 나타냈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브렌트 원유 선물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7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 당 0.04달러 높은 35.3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해당 주 월요일 대비로는 0.20달러가 낮다.


NYMEX 석유 제품 선물 시세는 난방유, RBOB 휘발유 모두 상승했다. 난방유 가격은 6월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갤런 당 3.91센트 오른 96.47센트였다. RBOB 휘발유 가격은 6월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갤런당 2.74센트 상승한 102.59센트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34.86달러며,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34.53달러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가 국제제품가격은 휘발유(92RON)가 1.42달러 상승한 33.92달러, 경유(0.001%S)가 0.18달러 상승한 38.85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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